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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 하지원, 박중훈, 엄정화 주연
이민기, 강예원, 김인권, 송재호, 김지영 조연의
영화 해운대
잊지 못할 감동 재난 영화
코믹하고 슬픈 이야기의 영화다.
오랜만에 한국영화의 못 맛을 느껴주게 해 준 영화이다.
눈물 흘릴뻔한 장면이 있었다.
1. 이민기가 남자를 구하고 자신은 바다로 뛰어들 때
2. 구청장 간판에 쓸려 내려갈 때
3. 엄정화 엘리베이터에서 물 많이 먹었을 때
4. 마지막 영결식 때
5. 박중훈과 엄정화 옥상에서 최후를 맞이할 때
담배 피우려고 불 붙히다가 파이어뱃 화력때문에 물에 빠진 희미를 구하고 있는 형식
술을 많이 먹어 갤포스인줄 알고 먹은 샴푸..
연희와 동춘이가 경찰에게 잡혀가는 장면이다..
웃겨 죽을 뻔 했다..ㅋ
지진, 해일 관련 박사를 맡고 있는 김휘..
한 개 정도는 틀려줘야지.. 예의가 없어..
동춘이가 한건 했지..
연희의 가게 라이터는 전부 파이어뱃 수준의 화력
동춘이와 만식의 어머니, 만식의 아들을 데리고 광안대교에서 달리는
최후를 맞이하는 김휘와 유진
출처 : [ 네이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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