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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오늘도

점심은 굶을 수 없지.

일찍 출근하는 탓에 아침 7시만 되면 무척 배가 고픕니다.

회사가 노량진이라 잘 아는 식당도 없고

점심에 방문하는 식당을 소개하는 것이고

지극히 개인취향이며 주관적이니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방문하는 곳은 노량진역 먹자골목(?)에서 한 참들어가야 만날 수 있는

'자금성'

아.... 방문 전 꼭 전화해보고 가세요.

사장님 쉬시고 싶을 때 쉬십니다.

본인의 입은 정말 까다롭습니다.

참고해주세요.

2021.10.28

노량진역 3번출구 자금성

 

1. 가격 

2. 친절도 

3. 맛 

4. 위치 

5. 총평 

 

가성비 그저 그렇습니다.

그 가격에 그 양.

여러명 가기엔 비좁습니다.

로컬 중국집 느낌 있어서 기대를 하고 갔습니다.

싼 가격 공부하는 친구들에게는 부담되지 않고 좋습니다.

하지만...

공부하는 친구들 항상 배고픕니다.

저도 항상 배고픕니다.

양이 너무 적어요.

기본 자장면 10초각

탕수육 귀엽게 나오고

입 짧으신 여직원 동료. 국물까지 원샷할 수 있는 짬뽕!

볶음밥 간식수준

그래도 이 가격에 이 정도 맛이면 아주 훌륭합니다.

가격은 직접 방문하셔서 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이 가격이니 양은 이 정도(?)

귀엽습니다. ^^

방금 튀겨낸 듯 맛있는 탕수육. 귀엽게 나옵니다.
고추자장 곱배기
고슬고슬 볶아낸 볶음밥
요요요 자장면 10초각
짬뽕 입 짧은 여자 동료 직원분 국물까지 후루룩

 

p.s

지극히 주관적이며

개인 취향입니다.

내 돈주고 먹은 점심식사.

하나 더 노량진으로 오고나서

가격 좋다는 소문은 들었는데

그 만큼 양 적습니다.

오히려 돈을 더 쓰는 듯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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