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낚시를 제대로 시작한지도 언 6년차하지만 나에겐 5짜가 없었다.2015년4월10일나에게도 행운이 왔다.그 잡기 어렵다는 50센치미터급 배스가 내 손으로장소 : 전라남도 나주시 다도면 소재 나주호 버드나무(나주호 배스 포인트 - 꽤 유명한)시간 : 오전 11시정도채비 : 4호, 데드링거 4인치, 프리리그 벚꽃이 예쁘게 펴서 집에 가기전 하나 찍어보고 주둥이 닫고 내 줄자와 친구의 줄자로 확실하게 딱 5짜가 나왔다.입질은 쎄지도 않고 돌에 걸린 느낌도 아니고 그냥 그저 툭툭별다르게 생각하지 않고 강한 훅셋!!! 최대한 크게 보이려고 손은 휴대폰 앞으로 쭉~~~ 스몰마우스배스?라서 그런지 주먹이 안 들어갔다.친구의 표정이 너무 개구쟁이 같아서 ㅋㅋㅋ 나에게도 드디어 오짜가 왔었다.
"나도 벌써 컴퓨터에 입문하여 엔지니어가 된지 16년차가 됐구나.물론 비공식적이긴 하지만안 만져본 언어가 없을 정도로 많은 언어를 공부를 했어!그런다고 잘하지도 않고, 이런 생각을 왜 갑자기 했을까?세상에는 나보다 더 잘하는 분들도 많고,물론 나보다 더 뛰어나고,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 하겠지."라고 요새 생각을 많이 합니다.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또 한번의 슬럼프에 빠질 듯 합니다.그나마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건 쉬는날 아무 생각도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가끔 여자친구와 낚시도 가고, 캠핑도 가고, 영화도 보고, 공원 산책도 가고, 사진도 찍고이게 저의 스트레스 푸는 방법입니다.여러분들도 스트레스 받지말구요.스트레스 받아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받아들이시면 자연스레 기분이 좋아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