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역 명가 수육국밥
오늘부터는 점심시간에 먹었던 밥집도 소개해볼까 한다. 지극히 개인취향이며 주관적이니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본인의 입은 정말 까다롭다. 참고해주세요. 2021.10.27 노량진역 3번출구 명가 수육국밥 1. 가격 ★★★☆☆ 2. 친절도 ★★★☆☆ 3. 맛 ★★★★☆ 4. 위치 ★★★★☆ 5. 총평 ★★★★☆ 노량진이라는 지리적인 위치에 의하면 가성비는 좋지 않다. 개취지만 점심으로는 맞지 않다. 왜? 국밥엔 소주니까 국밥에 들어있는 고기의 양 특' 을 시켰는데 많지 않다. 김치 맛있다. 수육에 어울리는 김치이다. p.s 지극히 주관적이며 개인 취향입니다. 내 돈주고 먹은 점심식사. 끝.
광주아이/일상속으로 2021
2021. 10. 28. 07:52
독서활동 속으로 2021 #2 90년생이 온다
사실 이 책은 빨리 읽었어야 했다. 내가 느낀 사회생활은 전반적으로 이들과 달랐기 때문이다. 나는 80년대생이다. 사실 꼰대다(-_-) 젊은 꼰대 젊은 친구들이랑 일을 한다는 것은 나도 올 줄 몰랐다. 이 책에서 가장 크게 느낀 것은 생각하는 것 자체가 다르다는 것이다. 나의 프라이드 보다는 상급자의 눈치 어떻게 하면 윗선에 잘 보일까 라는 생각으로 회사를 다녔다. 물론 나는 눈치를 보지 않는다. 정당하게 일하고 그에 합당한 대가를 받고 재미있게 회사생활을 하고 있다. 내가 이 친구들과 다른 점.. 많다. 이 책을 접한 가장 큰 이유는 문화의 차이를 느껴보기 위해서다. 이 친구들이 느끼는 사회적 압박감, 도대체 어떻게 생각을 하며, 회사는 어떻고 무엇을 위해 일하는가? 였다. 간단하거나? 재미있거나? 정..
광주아이/독서속으로 2021
2021. 10. 28. 07:34